삶을 소외시키고 진정한 대화를 가로막는 대화 방법은 대개 옳고 그름을 따지는데 치중하여 우리를 비판의 세계에 빠져들게 한다. 비판의 세계는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말로 가득 차 있다. 이런 말을 사용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면서 누가 옳고 그른지, 정상이고 비정상인지 등을 따지는 데 몰두하게 된다. 이런 말들은 서로 진정한 유대감을 가지는 데 방해가 되고 사람들 사이에 외로움, 두려움, 불안, 분노 등을 느끼게 한다. |
"내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을 보았을 때/ 들었을 때, " |
"나는 _____________________ 느낀다." |
"왜냐하면 나는 _____________________이 필요/중요/원하기 때문에" |
"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느끼니? /생각하니?" |
"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을 해 줄 수 있겠니?" |
관찰: 네가 요 며칠 12 시가 넘어서 들어오고, 집에서 말이 없는 것을 보았을 때, 느낌: 나는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돼. 욕구: 왜냐하면, 무슨 힘든 일이 있을 때 우리가 같이 이야기를 해서 서로 이해하고, 도울 수 있으면 하거든. 부탁: (연결부탁) 너는 어떻게 느끼니? |